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위드코로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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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위드코로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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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22년 3월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의무적으로 PCR검사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만 격리가 제외 되었고 미접종자의 경우 7일 격리가 의무이지만 내달부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여부를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면 되도록 전환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접종완료자에 한해서만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하는 수동감시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수동감시 대상자는 확진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내 PCR 검사와 7일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를 받으며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의료인에게 검사 받는 것을 포함하여 스스로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하는 것도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변경된 지침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나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는 새학기 등교수업을 고려해 14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음성확인서 대체 및 격리사실 증명을 위해 시행중이던 격리해제확인서 발급도 중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방역패스(접종증명서,음성확인제)는 필요성이 있다고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하며 추후에 논의를 거친 다음 조정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정부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다음달 중순쯤을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3월 중순 25만명 내외를 예측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낮아질 것이라고 브리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로 인해서 확진자가 확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 난관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이 확진자 동거인 격리면제가 위드코로나의 시작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마지막 시기를 잘 버텨내서 위드코로나 하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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