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탈리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카르트카드를 쓴다는것은 미리 들어 알고 있었지만, 다들 그냥 가서 구매해서 쌌다길래 딱히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안탈리아 오토가르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것 부터 당황.. 길에서 계속 보이는 일반적인 카르트 기기는 카드(계속 사용가능한) 구입이 불가했고 일회권만 사용이 가능했다 왼쪽 버튼이 충전식 카드를 충전하는 것이고,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뜬다. 11.50이라 뜨길래 카드값 포함 인줄 알았으나 아마 최소 충전 금액인듯하다. 카드가 없으니 충전이 안됐고 현지인들이 자꾸 카드를 사야한다고 하는걸 미루어 보아 벤딩머신 자체에서는 충전가능한 기기 구매가 불가했던 것.. 결론은 도심 곳곳에 (찾으려고 하면 잘 없음;) 카드 판매하는 구멍가게 같은 곳이 있는데, 마트 위에..
여행리뷰/유럽
2021. 12. 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