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성지 남대문 남시약국 구매팁 및 가격정보

이미 아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영양제 구매 성지로 유명한 남대문 시장 남시약국 방문하였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구매해오던 약값의 반값의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구매한 제품의 가격정보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방문해보니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어서 다음 방문시에는 꼭 이렇게 해야지 한 점이 있었는데 그런 팁들도 함께 아래쪽에 자세하게 적어두겠습니다.

평일 점심시간대인 12:30분쯤 방문하였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손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님들이 엄청 많으셔서 손님이 많아도 다 응대가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인공눈물과, 비염약, 진통제로 구매를 했습니다. 인공눈물의 경우, 본인이 진열대에서 가져와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구요. 탁센과 이지엔6 30개입 짜리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남시약국이 확실히 저렴하긴 합니다. 그런데 일반 동네 약국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다른 동네 약국과 구매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더 싼거라고 하더라구요. 동네약국이 비싸다고 해서 덤탱이 씌우는게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지엔6 (10개입) 1800원

이지엔6 (30개입) 5000원

탁센 (10개입) 1400원

알로스탑 2500원

인공눈물(30개입) 4800원

+ (가격문의) 비맥스액티브 32000원

이지엔6 30개입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구매를 해봤는데요. 이지엔 6 10개입이 1800원이었는데, 약 400원 가량 저렴하네요. 크게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성분들이라면 진통제가 항시 구비되어 있어야 하니까 쟁여두기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렴했던 인공눈물 30개입에 4800원밖에 하지 않아서 너무 놀랐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사용량이 적게 들어있는 인공눈물이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어디 아플때 필요한 약 주세요 하니까 그 중에서 가격대가 높은 약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미리 필요한 약이름을 딱 골라서 그 약을 달라고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짧지만 제가 느낀 팁입니다. 방문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