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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액티비티 추천 / 패들보트 예약방법과 가격정보 보라카이에 약 일주일간 머물다보니 웬만한 액티비티는 모두 즐긴 상태. 색다른 액티비티를 찾던 중 패들보트가 후기가 괜찮고 뭔가 신선해보여서 예약을 했다. 보통은 미리 예약할 필요 없고 현지에서 삐끼에게 바로 말해서 진행할 수도 있지만 흥정하고 덤탱이 씌우고 이런거에 조금 지쳐버렸어서, 클룩을 통해 미리 전날 예약을 하였다. (*자세한 예약 내용은 하단에 작성) 예약한 시간보다 10분이나 늦게 온 담당 직원...^^... 후기에는 1인 1강사라고 들었는데 2인에 1명이 배치되었고 사실 이 한명조차도 크게 가르쳐 주는 건 없었다. 초반에 약 5분가량 설명해주고 바로 타라고 한다. 방향 바꾸는 방법, 노 젓는 방법 등 간단히 알려주고 그냥 타라한다. 처음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타라고 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 2022. 8. 23.
보라카이 피그아웃 비스트로 The Pig Out Bistro, 일주일 여행 중 베스트로 꼽는 곳 약 일주일간의 여행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 햄버거와 파에야가 유명한 맛집인데, 필리핀식의 바베큐 요리가 질려갈때쯤 먹어서 그런가 정말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곳이다. 우리는 약 2시쯤 식사시간대로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그런지 한산했다. 매장은 약 10테이블 남짓 있는 규모였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후기를 보니 식사시간대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꽤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의 메뉴판이다. 생각한 가격대보다 꽤나 비싼 가격에 너무 놀랐다. 빠에야가 한화로 거의 4만원이라니.. 한국보다 비싼 어마무시한 가격이지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시켰다. 가격보고 뒤로가기를 누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말하자면 정말 전혀 후회 없는 맛.. 2022. 8. 22.
보라카이 호핑투어 / klook 1인 1만원대 진행한 대만족 후기 보라카이 여행자라면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호핑투어 대표적인 한인투어업체등에서 진행할 경우 1인 55~60불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보라카이 여행을 많이 다녀봤던 한 블로거분의 포스팅을 보고 klook을 통해 현지업체로 예약을 할 경우 굉장히 저렴한 만원대의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얻었다. 사실 한인업체의 비해 가격대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투어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즐기다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투어의 특성상 어떤 금액 별도, 이런식으로 추가금이 많이 붙진 않을까 걱정했다. 어떤분들의 후기보면 스노쿨링 대여비도 냈다던 분도 있던데 내가 진행한 업체의 경우, 크리스탈코브 입장료 1인 300페소 외에는 추가로 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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